2026년 5월 22일

지난 12월 첫 수확을 시작으로 긴 겨울과 봄을 지나 

어느덧 올해 딸기 수확 작업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새벽하우스로 들어가 잘 익은 딸기를 하나하나 살피고 

정성껏 수확하던 시간이 이제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많은 분들께서 봉농원의 딸기를 찾아주시고 

사랑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수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하우스에서는 그동안 맛있는 딸기를 내어주며 

제 역할을 다한 딸기모들을 정리하고 베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수개월 동안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며 

애써준 딸기모들을 정리할 때면 늘 아쉬운 마음도 함께 듭니다.

하지만 이 작업은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는 중요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하우스를 정비하고 토양을 관리하며 

다음 작기를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이어갈 예정입니다.

올해도 봉농원의 딸기를 믿고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딸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