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3일(토)


 


오늘 저녁 즐거운 만남이 있었다.


 


며칠전 큰 외삼촌께서 전화가 왔다.


 


"너희들 이번주 토요일날 저녁시간 비워놔라....저녁이나 같이먹자"하시면서..


 


우연히 우리 봉농원 홈페이지를 보시고


 


열심히 사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고...


 


정말 몇년만의 만남인지...


 


다들 너무나 바쁘게 사는 이유로 서로 연락도 잘 못하고 살아온것 같다.


 


 



외삼촌,외숙모들 께서 아이들을 데리고


 


식당에 먼저와 계셨다.


 


어른들의 모습이야 변함이 없건만


 


훌쩍 자란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이 놀랐다.


 


우연히 길을 지나치다가도 몰라볼것 같았다..


 


모두들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교에 들어갔다는 얘기를 듣고


 


참 흐뭇했다...


 


 



어릴때는 참 어렵게만 느껴졌던


 


외삼촌들이 이제 나이 40대 중반이 되어보니


 


이제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처음으로 외삼촌들과 건배를 하면서 술잔도 기울여보고..


 


이날 먹은 술이 어찌나 맛나던지..


 


아마 음식값보다 술값이 더 나오지 않았을까???ㅎㅎ


 


다음에 딸기가 열릴때쯤 우리 농장에 모두들 초대하기로 하였다..


 


외삼촌!!!  외숙모님!!!!


 


저녁초대해주셔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열심히 산다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정말정말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