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9일(금)


 


딸기가 익었어요..


 


 


오늘 딸기하우스에 들어가보니....


어라..익은 딸기가 제법 보이네요..



앞으로 이제 지겹도록 볼 딸기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처음 익은 딸기를 만날때는 늘 신비롭습니다.


그동안 여름내내 흘렸던 땀의 결실이라 그런지


가슴도 찡~~~하구요..


그래서 얼렁 딸기에게 손이 가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마음같아서는 얼렁 따서 입으로 가져 가고 싶지만


차마 그러지 못하고 그 주위를 서성입니다.


이런 기분을 혹시 아실런지????


 


 


 



주변을 보니 이제 빠알간 보석을 탄생할 딸기들이 제법 보입니다.


 


 



며칠만 있으면 요녀석들도 빠알간 딸기로 변해있겠지요..


 


 


 



아직 하우스 15동을 하루종일 다녀도


딸기 한상자도 나오지 않을 물량이지만 그래도 가끔씩 보이는


딸기들이 반갑기만 합니다..


그 옆을 지나면서 군침만 흘리고 있는


제 모습이 조금 우습기도 하지만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딸기랍니다...


 


이제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여러분에게도 싱싱한 딸기를 맛보여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